완주군, 곤충 분변토 활용 소득화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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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곤충 분변토 활용 소득화 모델 구축
  • 월간원예
  • 승인 2018.1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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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편집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가 곤충 분변토를 이용해 소득화 모델을 구축했다. 12월 11일, 완주군은 곤충 사육 후 버려지는 곤충 분변토를 펠렛 성형화 가공해 축사 깔개용 바닥재와 난로용 펠렛 연료, 분화용 상토 등으로 활용하는 기능성 유용곤충의 새로운 소득화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으로 곤충사육농가 홍보와 곤충 제품 다양화, 원가절감 등으로 곤충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곤충 분변토 가공품 생산, 분변토 수거 및 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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