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2019년 새해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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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2019년 새해가 되길 바라며…
  • 월간원예
  • 승인 2018.12.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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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찰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무언가 가슴 설레고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새해 아침입니다. 월간원예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고 축복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례 없는 폭염과 널뛰는 농산물 가격에 농가의 시름이 깊었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농업·농촌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은 농업인의 저력을 보았습니다. 2018년 농업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희 월간원예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농업인과 늘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우수 건강 작물을 소개하고, 네이버·유튜브 등 보다 많은 분들이 농업정보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마트팜, 지구온난화, 농가소득 증대, 청년농부 육성, 도시농업 등 현안으로 떠오른 농촌의 주요 이슈를 보다 깊게 취재하고,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꼬집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전국의 도지사,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과 인터뷰하며 농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월간원예’는 농업과 농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도·농이 함께하는 농업,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가정을 아름답게, 자연을 아름답게”라는 창간이념 그대로 올 한해도 끊임없이 정진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농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월간원예·농업정보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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