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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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킬 터”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8.12.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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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취임식
12월 17일, 제28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한 김경규 청장은 앞으로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과 농업인이 뜻과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원예=이태호 기자>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제28대 농촌진흥청장에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경규 청장은 12월 17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농업인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김경규 청장은 1964년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경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행정고시(3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김 청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연수부 교육과장, 국제농업국 국제협력과장, 축산국 축산정책과장, 농업구조정책국 구조정책과장, 유통정책팀장 유통정책국장, 식량정책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16년과 2017년에는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수습을 이끈 바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활동했다.
김경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도화된 바이오기술과 디지털화가 이룬 스마트농업기술로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을 만들고, 농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품목별 기술 개발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국제적 위상과 역할도 강조했으며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기준강화(PLS)도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규 청장은 “PLS가 전면 시행되는 만큼 범정부적으로 마련한 보완대책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잠정기준을 설정한 농약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3년 이내에 직권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말하며 올바른 농약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현 정부 3년차를 앞두고 취임한 김경규 청장은 농업기술 혁신과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국정 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농업인이 뜻과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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