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식 회장, 제19대 한농연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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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식 회장, 제19대 한농연 회장 연임
  • 윤소정 기자
  • 승인 2018.12.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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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후계농업경영인을 비롯한 250만 농업인의 눈과 귀가 될 터”

<월간원예=윤소정 기자>


제19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거가 12월 20일 시행된 가운데, 현 김지식 회장이 재선했다. 2016년 제18대 한농연중앙연합회장으로 당선된 김지식 회장은 다시 한 번 13만 후계농업경영인의 선택을 받아 2020년까지 한농연을 이끌게 됐다.

김지식 회장은 지난 2016년 제18대 한농연중앙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다시 한 번 13만 후계농업경영인의 선택을 받아 2020년까지 한농연을 이끌게 됐다.

김지식 회장은 “지금 농촌은 쌀 목표 가격 재설정, 직불제 개편과 PLS 시행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며 “회원들이 한 번 더 기회를 준 만큼 이러한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13만 후계농업경영인을 비롯한 250만 농업인의 눈과 귀가 되어 산적한 농정 현안 해결과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을 조속히 이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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