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 최경희 농촌지도관이 임명됐다.
최경희 신임 기술지원국장은 1984년 고성군농촌지도소 생활지도사로 최초 임용됐으며, 고성군과 속초시, 홍천군농촌지도소에 근무하며 농촌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1997년 강원도농업기술원 생활기술담당에서 일하며 농촌여성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으며 2004년 가정경영담당 생활지도관으로 승진, 2012년 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장으로 승진해 농촌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경희 국장은 “일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근무를 통해 습득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농업 발전에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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