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품종] 판로 걱정 없고, 쉽게 까먹는 호두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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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품종] 판로 걱정 없고, 쉽게 까먹는 호두묘목
  • 월간원예
  • 승인 2019.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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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얇고 속이 꽉찬 특등급의 ‘풍요’와 ‘열린’
속이 꽉찬 특등급에 껍질이 얇아 손으로 쉽게 까먹을 수 있는 추천 품종 '풍요'와 '열린'

‘풍요’와 ‘열린’ 묘목은 껍질이 얇고 속이 꽉찬 특등급의 호두가 많이 열려 기존 호두에 비해 경제성이 뛰어나며 나무의 높이가 낮아 수확이 편리합니다. 따라서 내수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 수출하기 좋은 품종입니다.

 

식재 당해 수확 가능하고 

껍질 얇아 상품성 뛰어나

 

‘풍요’와 ‘열린’은 조실성이 뛰어나 수확기를 당길 수 있어 재배 농가의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된다. 식재한 그해부터 나무에 호두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된다. 또한 박피성이 좋아 껍질이 5~6mm 정도로 얇은 품종이다. 손으로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는 품종으로 소비지가 번거로움 없이 호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또한 다수확 특성을 갖고 있어 기존 호두 재배 면적대비 8~10배의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600~1200kg/667㎡) 농사소득 향상의 가장 중요한 점이 재배 면적 대비 생산성인 것을 감안할 때 ‘풍요’와 ‘열린’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민은 재배에 전념

판로 걱정 없다!

 

한편 ‘풍요’와 ‘열린’을 공급하는 한국호두산업(주)는 ‘풍요’와 ‘열린’을 재배한 농가가 생산한 양질의 호두를 직접 수매해 가공을 거쳐 유통과 수출을 맡는다. 이에 따라 호두를 재배한 농가는 판로 확보를 위해 고민할 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호두산업(주)은 농가의 소득증대와 판로 확보를 위한 고민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풍요’와 ‘열린’은 고부가가치 작목을 찾거나, 대체작목을 찾는 농가에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풍요’와 ‘열린’ 묘목은 2019년 가을 및 2020년 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문의: 041-835-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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