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첨단온실 태풍과 폭설 에스지티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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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첨단온실 태풍과 폭설 에스지티가 책임지겠습니다.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9.0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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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티(주) 위계대 대표

<월간원예 = 이태호·국정우 기자>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하우스 농사뿐만 아니라 노후에 힐링 공간으로서의 온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온실하우스 제작기업 에스지티(SGT)는 현재 특수공법으로 자연재해와 폭설 및 강풍으로부터 작물을 보호 할 수 있는 온실하우스 개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온난화 대비 미래형 하우스 개발
다목적 광폭형 트러스 온실, 도심형 바이오 하우스, 점적호스, 스마트 복합 온풍 난방기, 원예자재, 작물배드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위해 대규모 생산시설 라인 공장을 갖추고 있는 에스지티는 국내외 여러 특허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위계대 대표는 지구의 기후다변화에 따른 강풍과 폭설에 대비해 풍속실험과 폭설에 따른 무게하중을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품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계절별 재해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해외에서도 널리 그 성능을 인정받아 수출농업의 첨병으로, 시설원예 전문기업으로 완성도와 기술의 우수성을 이미 수년 동안 사용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에스지티의 원예시설은 특수구조설계로 18m까지 무기둥 광폭설치가 가능해 내부작업이 용이하고 작물의 생산성 증가가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원예시설로 보온성과 환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작물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장마당에 시범모델로 대형 스마트 온실이 건축되고 있다.

최고급 원자재 사용, 품질 자신
위계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급격한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문제없이 안심하고 농업인들이나 일반 귀촌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안전성에 특히 중점을 두고 설계해 제품제작에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시설원예에 사용되는 자재는 최고급의 원자재를 사용해 당사 자체공장에서 파이프를 직접 생산, 공급하기에 고객들은 우수한 제품을 원 스톱으로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또한 신제품으로 개발한 미래형 도심형 바이오하우스는 옥상 등지에서 누구나 사계절 채소를 재배 할 수 있고 소규모로 사용편리성을 도모했다.

생산공장 내부에는 파이프 생산시설과 금형시설, 점적호스 필터 등 주요 원예자재 들을 직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

SGT온실의 다양한 활용도 
에스지티 온실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수영장, 배구장, 테니스 장 등 레저스포츠 시설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하고 우사, 돈사, 계사, 오리사, 곤충 사육장, 장어 양식장 등 가축 및 양식도 문제없다.
관람용 식물원으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식물 조경 힐링카페와 레스토랑, 공연장, 레크레이션 시설, 헬스장 등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린벨트 자연녹지 지역, 농지 등에도 시공 가능하고 보관창고 기능과 농산물 건조장, 저온 저장시설, 보관창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인 도심형 바이오 온실 모델은 옥상용 온실로 아파트 정원이나 도심 정원 온실 기능을 충실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된다.
경기도 포천의 평강식물원에 시공된 정원온실은 이미 TV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결혼해주세요>,<로드넘버원>,<빅> 등에 배경으로 등장했다.

작물 성장의 비밀
AGREVO 점적 호스는 에스지티의 특허기술이 집약 된 차세대 농업 핵심아이템이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위 대표가 기존 점적 호스의 문제점을 해결해 작물의 균일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스마트 복합 온풍 난방기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사용해 열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유지비가 적게 들고 냉풍환기 및 온풍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전자동으로 작동해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원예자재인 파이프는 아연 용융 도금돼 부식방지와 함께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패드는 연결부에서 빠짐 현상 없이 설계 제작되고 있다. 이밖에 작물배드는 맞춤제작이 가능하고 고품질 자재사용으로 장기간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LED등이 방착 돼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바퀴도 부착돼 이동역시 편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작물을 기를 수 있게 설계됐다.

위 대표가 차세대 점적관수 시스템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건조한 사막이나 산악지대,험난한 지형장소에 적합하다.

신뢰받는 기업, 농업발전에 기여 
위계대 대표는 앞으로는 열대작물도 보편화 되고 고소득 작물을 재배해 해외에 역수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SGT광폭형 트러스 온실은 이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정받아 대량 수출을 진행했고, 올해역시 우즈벡 주정부 등과도 수출을 타진중이다.
지난 2000년도부터 ‘개발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신념으로 오늘에 이른 에스지티는 수많은 실험과 우수시공 사례를 통해 경험과 기술을 축적 해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 해 오고 있다.

사막화를 녹지화로
이를 바탕으로 위 대표는 앞으로 이스라엘 제품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미주와 오세아니아, 유럽등지에 특허를 넣어 둔 상태이고, 현지합작 투자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마트 온실개발은 국내용을 넘어 세계시장을 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해 제품개발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 쌓아올린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당히 경쟁해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시공문의 : 061)724-8989

 

광주농협 4번째 로컬푸드직매장은 대지면적 1996㎡(604평)에 건축면적 998㎡(302평)로 건축됐으며, 로컬푸드직매장과 하나로마트, 물류창고, 선별작업장, 금융 365일 자동화 코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개념 힐링플라워 스마트 팜
광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의 비밀공간

도심 힐링 공간으로서의 온실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스마트 팜 온실이 작물 재배만이 아닌 화훼와 카페 인테리어, 모임공간으로서의 온실로 다양하게 활용돼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광주농협에서는 로컬푸드 4호점 직매장을 지으면서 획기적인 것을 연구하던 중 일본에서 온실들을 둘러보고 힐링 할 수 있는 힌트를 얻어 에스지티의 스마트 온실 건축을 추진하게 됐다. 처음엔 비싼 돈 주고 왜 온실을 짓느냐고 핀잔도 조합원들로부터 많이 받았지만 시공 된 후 몇 십년 사용해도 끄떡없는 튼튼한 구조설계와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지역사회의 소통 창구로서의 가능성을 본 후 모두들 좋아했다고 한다.

힐링플라워 스마트팜 온실 내부에 다양한 꽃들로 가득해 지역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광주 북구 망월동 광주농협 로컬푸드 매장의 뒤편 부속건물인 힐링플라워 스마트팜은 1,335㎡(403평)의 면적에 675㎡(205평)의 미래형 온실모델로 지어졌다.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은 “광주농협 네 번째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으로 농민 조합원들의 염원인 농산물 출하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광주농협은 지속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부속건물인 힐링스마트팜 온실로 방문하는 도시민의 힐링공간으로서의 역할과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농산물 현장 체험 및 견학의 장소로 이용돼 지역사회의 명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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