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채종포산 벼 종자 농가에 공급

2019-04-09     월간원예

[월간원예 = 편집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지난달 18일부터, 직영 종자채종포에서 생산한 벼 종자 105톤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 공급대상은 센터 종자개발팀에 벼 종자를 신청한 농가로, 공급 품종은 지난해 재배된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이다.
이번에 공급된 벼 종자는 발아율이 94.5%로 국립종자원 발아율 합격기준인 85%보다 높다. 벼 품종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혼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품질이 매우 우수한 고품질 종자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041-355-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