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기센터 농업경영분야 최우수기관상

2011-01-10     월간원예


논산시농기센터 농업경영분야 최우수기관상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12월 2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행하는 농업비용 절감운동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지난 12월 16일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2010년 농업경영사업 발전 공로 최우수기관상까지 휩쓸어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의 경영지도분야가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이라는 명성을 확고하게 매조지 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가 된 것이다. 논산시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농업경영 비용절감을 위해 1년 동안 경영혁신단 (92명)을 구성하여 학습 활동 및 사례를 발굴 확산하는 운동으로 경영노하우를 전체 농가로 확산하여 단계별 낭비요인 제거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을 올리도록 경영진단 및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신도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비용 절감 운동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의 축적된 농업 기술 지도의 결과라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비용 절감형 기술을 전파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하였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041-730-4552

 

11.1.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