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내 농산물 소득결과분석 발표

2019-10-10     월간원예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는 2018년산 전라북도 주요 36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결과, 인삼이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작목이었으며, 복분자, 땅콩, 시설감자 등 21개 농산물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2018년산 주요 36작목에 대해 496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량, 수취가격과 종자비, 비료비, 농약비 등 경영비용을 조사, 분석한 결과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2018년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를 농장의 경영 설계와 진단 등 농가 경영개선과 농장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연구·지도 및 상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