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잇는 징검다리 국비 49억 확보

2020-01-01     월간원예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돼 도시와 농촌을 잇는 ‘딩검리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형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시는 ▲인프라 확충 ▲휴먼 네트워크 강화 ▲모치(활동가) 육성 총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인프라 확충 세부 사업으로는 공공급식 생산기지 조성 및 가공품 개발, 여행자센터 건립, 온라인 로컬푸드 플랫폼 구축 등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