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시범사업에 12억원 투입

2020-02-04     월간원예

증평군이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한다. 농업현장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보급해 농가소득원을 다양화하고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원예·특작, 축산, 인력. 작물환경, 생활자원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달 20일 밝혔다.

원예·특작분야에는 5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을 보급할 계획인데 이상고온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사업과 시설원예 이상기상 대응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농작물 생육조건을 망치는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사업들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