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맛도 다양한 신품종 우리 배!

2020-05-06     이설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다양한 배 품종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품종 묘목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국내 육성 신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한아름’, ‘창조’, ‘그린시스’, ‘조이스킨’등이며 효율적인 재배와 관리를 위해 300평 이상 배 재배요건을 갖춘 농가를 우선으로 보급한다.

최달연 농업기술원장은 “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내 육성 신품종의 가치 제고를 위해 우리 품종이 맛있고 우수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실증으로 배 산업을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이 매우 절실한 시기” 라고 호소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