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합동 농촌 일손 돕기 추진

2020-05-07     이설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인력부족 현장에 제천시가 농협, 군부대,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일손 돕기에 나선다. 시는 조기 추진으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일손 돕기는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선지원 농가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17개 읍면동, 단위농협 5개소 등 총 23개소에 일력알선창구를 개설해 일손부족 농가를 파악하고 인력을 확보해 적기 일손 돕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