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교육 5개 과정 운영

공주시는 지역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농업인교육 5개 과정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술교육에 돌입했다. 지난달 27일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교육은 초보농부 기초과정, 품목별 기초영농기술교육, 친환경인증 과정, 전문기술교육, 스마트농업 신기술교육 등 5개 과정 21개 반, 25회로 편성했다.

특히, 스마트팜 현장견학을 통해 첨단과학기술(IT)을 활용한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제시,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문농업인 양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