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기 하우스 온·습도는 농작물 생육에 직결, 농업용 제습기는 필수!

농업용 시스템 제습기 스마트큐브, 제습 통한 효율적 온도관리

2020-06-05     이혁희 국장
코리아에너시스의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하우스 내부 온도관리에 대한 현장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외부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6월, 시설원예의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직결되므로 안정적인 고온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시설 내 재배환경 중 온도환경은 외부기상 상태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으며 작물, 생육단계, 계절 등을 고려하며 관리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지금까지 여름철 하우스에서는 한낮에 내부를 환기하더라도 온도가 40℃ 이상에 달해 고온으로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개화와 수정 불량, 광합성 저하 등 생육장해를 입어 왔다. 전남 영광에 4297㎡(1300평)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는 한성농장은 이번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 대비하여 시스템 제습기를 도입했다. 코리아에너시스에서 출시한 농업용 시스템 제습기 스마트큐브는 저온을 통한 제습을 강점으로 하며, 농업이라는 용도에 맞도록 일정한 성능 및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열 면적 증대를 통하여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성농장은 스마트큐브의 도입으로 하우스 내부온도와 습도 관리가 원활하게 되어 생육 장애 예방과 작물의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내 온도 강하를 위한 방법으로는 차광, 환기, 제습 등 여러 가지가 있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장 상황을 여러모로 고려해 비용 부담이 크지 않고, 효율적인 시설 냉방을 꾸려야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