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농사 짓는 참외 재배기술 개발 성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 현장 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의 특화 고소득 작목인 참외를 서서 편하게 농사지을수 있는 참외형 스마트팜 재배기술은, 양액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고설베드 재배 기술을 융합해 1세대 스마트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기술 방식으로 국내에서 첫 개발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재배할 경우 생육 기간을 2∼3개월 연장하여 수량은 30% 증수가 가능하고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무가온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여 시설비와 경영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대단하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