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밀 우수성 알려 생산·소비 늘린다

2020-07-06     월간원예

 

충청남도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도내 생산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소비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밀은 순도가 높고 품질이 균일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등급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품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우량종자를 생산·보급했고, 도내 대학은 유전자 검사(PCR)를 통해 품종 혼입을 차단했으며 생산자 단체인 충남로컬푸드는 농업인들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판로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