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고추 재배하는 해냄영농조합법인

2007-07-03     월간원예

농업의 미래상에 대해 말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제 우리 농산물은 친환경 고품질로 승부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저렴한 외국산 농산물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길은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농산물(로하스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이어야 한다. 결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이어야 한다는 답이 나온다. 2005년도에 구성된 해냄영농조합법인은 무농약 채소를 재배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해냄영농조합법인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는 오이, 호박, 쌈채,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고추는 무농약으로 키워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재/ 홍영수 기자 wonye@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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