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 아카데미’ 진행…안정적 농촌 정착

2021-08-05     김민지

 

남해군은 (예비)귀농귀촌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귀농귀촌 아카데미제 3강 ‘소박한 행복, 농촌의 발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사전 신청을 받아 인원을 나눠 8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으며, 김사랑 남해대학 교수의 특강과 남해대학 귀농귀촌 정규교육과정 원예조경학과에 대한 입시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농촌 정원과 6차 산업 연계 사례, 스마트팜으로 첨단화 된 농촌 등을 주제로 진행돼 (예비)귀농귀촌인의 흥미를 자극했다.

 

남해군은 하반기에 농산물 마케팅, 농기계 사용법, 농업 회계·세무 등의 더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안정적인 농촌정착 여건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