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빨갛게 익은 딸기 맛볼 수 있다!

2022-07-01     이상희 기자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은 딸기, 논산에서는 한여름에도 빨갛게 익은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다.
논산시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자연학습체험장에 여름딸기 품종인 ‘고슬’을 정식했다고 전했다.
여름딸기 품종인‘고슬’은 가을에 정식해서 겨울을 지나 수확하는 일반적인 딸기의 특성과 다르게 높은 온도에서도 꽃대가 잘 생기는 특성이 있다. 현재 자연학습체험장은 여름딸기 품종인 ‘고슬’과 함께 영양번식체인 딸기의 런너가 행잉베드 밑으로 늘어져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