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오이재배하는 유병돈 씨
2007-10-01 월간원예
슬프냐? 무뎌지는 맘을 발견할 때 슬프다. 요즘 생각은 한 발자국도 옮겨지지 않는다. 꿈을 잊어버릴까 두렵다. 변화를 갖자는 듯이 장대비는 조는 여름을 깨우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김기인 지도사의 도움으로 여름 태양 아래서도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는 유병돈 씨를 만났다. 유씨는 서산 오이연구회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서산오이의 발전과 회원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e@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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