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사랑 신현경 대표

2007-10-01     월간원예

허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허브사랑’을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고품질 허브 재배로 업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허브 제품 생산을 앞두고 있는 허브사랑의 신현경 대표를 찾았다.

올해로 9년째 허브농사를 짓고 있는 허브사랑의 신현경 대표. 허브 농사를 짓기 전에는 건축사업을 했다는 신씨는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당시 인기 있던 허브를 재배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 알려진 허브 재배법은 유럽의 기후 환경에 맞는 것이어서 국내 환경조건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허브 이름또한 전부 영어라 외우는데도 힘들었다고 말한다.


취재/나성신 기자wonye@hortitimes.com
....................................................................................................................<<< 2007년 9월호 참조

키워드 : 로즈마리, 라벤더, 로컨카모마일, 페파민트, 타임, 바질, 인터넷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