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농업 궁금증 Q&A

2024-05-02     월간원예

1. 사과 이상 증상 원인 규명

Q. 홍로, 후지 등 사과를 7,128㎡의 규모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2-3년전부터 부란병으로 고사주 및 이병된 가지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방제대책을 문의합니다.

A. 현장조사 결과, 부란병으로 고사주 및 이병된 가지들이 많았고 과원에 방치되어 있었다. 하천변의 저습지이고 방임한 초생재배로 수관하부는 예초하지 않고, 통풍 불량으로 과습 하여 병해가 다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일반관리 소홀로 부란병 다발생으로 추정(약제살포 문제, 전염원 가지방치)됨으로 병든 가지 등을 제거하고 작물보호지침서에 준하여 농약살포를 꼼꼼히 한다. 하천변의 저습지임으로 통풍이 잘되지 않아서 다른 농가보다 많은 병해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 되게 예초 및 도장지 등 제거하고 살균제를 일반농가보다 더 자주 살포해야 한다.

 

 

2. 포도 이상 증상 원인 규명

Q. 캠벨얼리 포도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하우스 안의 포도나무 전체가 전년도 보다 10일이 지나도(4/5) 눈이 발아되지 않고 새순이 건조하여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관련된 원인 및 금후대책을 요청합니다.

A. 병해충 달관조사 결과 포도나무에 경제적 피해를 주사과나무 고사 상태는 병해충은 없었고, 일부 포도유리나방 피해는 관찰됐다. 또한, 하우스 밖의 포도나무는 정상적으로 주지에서 싹이 나오고 있었다. 주지 고사 원인은 결과지눈의 수분부족으로 고사하여 발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전정은 자연상태의 휴면인 2월 초순경에 2마디 전정하고 2개의 싹에서 좋은 것은 키우거나 아래가지를 확보하여 착과 위치를 낮춰준다. 유기물자원(볏짚, 우두톱밥, 팽화왕겨, 바이오차 등)을 주기적으로 시용하여 비옥도를 증가시키고, 겨울철이라도 뿌리가 건조되지 않게 물관리에 신경쓸 것을 권고한다.

 

 

3. 토마토 이상 증상 원인 규명

Q. 토마토 묘를 2월 1일 정식한 후 액비를 점적 관수하여 양수분을 공급하고 있고, 4월부터 1화방 과실에서 배꼽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해 6∼7화방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과 대책방안을 문의합니다.

A. 4월 중순경부터 완숙 토마토(도태랑)와 방울(베타티니)토마토에서 과실의 배꼽부위가 적갈색으로 변하며 변질되는 증상 발현되었고, 이는 Ca 결핍에 의한 배꼽썩음증으로 판단되며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는 아니다.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는 주로 어린잎을 가해하는 총채벌레류에 의한 경우와 아메리카잎굴파리가 잎에 굴을 파고 가해하는 피해가 있었다.

▲ 현재는 과실비대기로 정상적인 양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뿌리 영역의 수분함량을 약 30% 정도(1,000㎡에 20∼30톤 관수)로 유지하고 EC는 2.0dS/m까지 높여 흡수량을 높여 야간의 기온을 낮게 유지하여 동화산물의 전류 이동이 촉진되도록 한다. 다음 작기에는 볏짚 등 거친 유기물을 1,000㎡에 2t 이상을 투입하고 깊이갈이하여 토양 물리성과 화학성을 개선하고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비료 사용 처방서에 맞게 밑거름을 투입하도록 한다.

 

 

4. 옥수수 이상 증상 원인 규명

Q. 단동비닐하우스 18동(11,880㎡), 노지 4,654㎡에서 초당옥수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중 시설재배 초당옥수수에서 그을음 병이 나타난 가운데 이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요구합니다.

A. 시설재배 초당옥수수는 현재 수확기로 알여뭄이 불량한 하우스에서는 상단부에 그을음병이 만연되었고 일부 이삭에는 진딧물이 다소 관찰됐다. 노지 재배 포장의 초당옥수수에서는 병해충 피해와 관련된 증상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당옥수수의 알여뭄 미흡 등 이상 증상은 병해충 피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재배시기를 늦추어 온도에 예민한 초당옥수수의 안정재배 유도하고, 조기재배 시 검정비닐보다 투명비닐 피복으로 지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 시 작용기작이 다른 전문약제를 번갈아가며 살포하여 약제 효과를 증진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