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그라피, ‘소비자 공감 대상’수상… 카페형 프리미엄 사진관으로 차별화
평택·안성 지역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하울그라피(Haulgraphy)가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에서 소비자 공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경험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공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하울그라피는 기존 사진관이 가진 협소하고 획일적인 촬영 공간에서 벗어나, 카페형 콘셉트를 적용해 머물고 싶은 스튜디오 공간을 구현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개방감 있는 구조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 트렌드와 맞물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거울 촬영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하울그라피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시스템은 촬영자가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표정과 자세를 조정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실제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왔다”, “촬영이 즐거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승기 하울그라피 대표는 “하울그라피는 단순히 사진을 남기는 공간이 아니라, 개인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기록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진관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남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고향인 안성과 평택에 스튜디오를 확장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사진관 창업 컨설팅과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해왔으며, 누적 100건 이상의 창업 컨설팅 사례를 진행한 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울그라피는 현재 평택·안성을 중심으로 단체 촬영, 시니어 프로필, 복원사진, 취업사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지역 대학 및 청년창업센터와 연계한 사진관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의 다양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