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농가 유류비 부담 완화 나선다

2026-07-02     이지우

 

보령시는 유가 상승으로 가중된 농가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업용 유류대 차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가 상승분의 약 20%를 지원하는 것으로 면세경유 리터당 55원, 면세휘발유 리터당 34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구입한 유류분이 대상이다. 한도는 농가당 최대 50만 원, 법인은 150만 원으로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상분의 70%를 지원하는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사업도 10월 31일까지 연계 운영된다. 유재칠 농업정책과장은 “유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간 내에 꼭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