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메이트, 코코넛크림 베이스 ‘코코넛 스프레드’ 생산… “온·오프라인 접점 공유 확대”
잼인데 크림처럼 꾸덕하다? 코코넛크림 활용한 스프레드의 제형 차이
잼을 떠올리면 과육이 들어 있거나 점성이 있는 딸기잼과 포도잼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떤 원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스프레드의 제형은 달라질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코코넛크림을 활용한 스프레드다. 코코넛을 활용한 식품에는 코코넛워터부터 코코넛밀크, 코코넛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원료가 사용된다.
스프레드 역시 어떤 코코넛 원료를 사용하고 어떤 배합으로 제조하느냐에 따라 맛과 질감이 달라진다.
일반적인 과일잼은 과일을 중심으로 제조해 과육이나 과일 특유의 식감이 제품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코코넛크림을 베이스로 활용하면 크림에 가까운 부드러운 질감과 꾸덕한 제형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제형의 차이는 먹는 방법에도 영향을 준다. 식빵이나 베이글에 펴 바르는 것뿐 아니라 크래커 위에 올리거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등 토핑이나 디저트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식품 브랜드 잼메이트(Jam Mate)는 코코넛크림을 베이스로 한 코코넛 스프레드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코코넛 오리지널은 코코넛크림을 활용해 부드럽고 꾸덕한 제형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얼그레이·초코·커피 등을 더한 제품군도 운영하고 있다.
잼메이트는 제품을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선보이며 소비자가 제품별 맛과 제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운영하고 있다.
잼과 스프레드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 역시 단순히 어떤 과일이 들어갔는지를 넘어 원료와 제형, 함께 먹는 음식 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