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퍼컴퍼니, 샤오홍슈·더우인 이커머스 사업 고도화

2026-09-11     이혁희 국장

중국 시장 진출 전문 마케팅 기업 다퍼컴퍼니가 샤오홍슈와 더우인을 중심으로 한 중국 이커머스 사업을 고도화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법인 (주)다퍼그라운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다퍼컴퍼니는 추가적인 중국 이커머스 사업 확장을 통해 중국 현지 플랫폼 운영 뿐 아닌 보세창고 수량 확보부터 물류 라인 보강, 콘텐츠 마케팅, 인플루언서 시딩, 라이브커머스, 판매 채널 구축까지 중국 이커머스 진출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더욱 더 세밀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소비 시장에서는 단순 광고 노출과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보다 실제 사용 경험과 리뷰, 후기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샤오홍슈와 더우인 등 현지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전략과 판매 구조 구축이 국내 브랜드의 중국 진출 핵심 요소로 꼽힌다.

다퍼컴퍼니는 샤오홍슈, 더우인, 타오바오 등 중국 주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기획, 시딩, 광고 운영, 계정 관리,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및 라이브커머스 운영까지 연계해 브랜드별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다퍼컴퍼니는 샤오홍슈 공식 MCN 자격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주)다퍼그라운드는 중국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중국 플랫폼 운영, 현지 파트너 협업, 이커머스 판매 구조 구축 등 중국 시장 내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퍼컴퍼니는 단순한 해외 광고 대행을 넘어 콘텐츠 제작부터 판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중국 진출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샤오홍슈에서는 검색과 후기 기반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더우인에서는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다퍼컴퍼니 관계자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플랫폼별 특성을 이해하고 마케팅과 판매를 연결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주)다퍼그라운드 설립을 통해 중국 현지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내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인 진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샤오홍슈·더우인 기반 콘텐츠 마케팅뿐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이커머스 운영, 현지 유통까지 연결하는 중국 시장 진출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퍼컴퍼니는 중국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과 이커머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K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