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 16일 개막… 도심 속 가을 꽃 축제
- 10월 16일(금)~18일(일), 서울 양재 매헌시민의숲 일대서 개최 - 슬로건 ‘Bloom Together’… 신품종 전시·어린이 직업체험·플라워 마켓 등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 및 양재 화훼공판장 일대에서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일상 속 화훼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도심 꽃 축제다. 올해는 ‘Bloom Together(함께 피어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비수기로 꼽히는 10월 화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오감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장에는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을 소개하는 ‘우리 풀꽃나무’ 홍보 전시관과 국내 화훼 연구기관이 육성한 신품종 전시회가 마련되어 국내 화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우수성을 선보인다.
또한, ‘플라워 체험존’에서는 생화를 활용한 ▲나만의 꽃컵 만들기 ▲코케다마(이끼볼) 만들기 ▲테라리움 디저트 만들기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완성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브랜드 ‘키자니아’와 협업한 ‘어린이 플로리스트 직업체험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꽃과 식물을 다루며 관련 직업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화훼 제품과 소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 마켓’이 열려 일상 속 꽃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대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플라워 매직쇼 ▲관람객 참여형 퀴즈 ‘도전! 골든벨’ ▲어린이 꽃 그림 그리기 대회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플라워 경매쇼 ▲버스킹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aT 관계자는 “이번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꽃이 특별한 날에만 전하는 선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생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가을 꽃이 전하는 위로와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2026 양재 플라워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