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중국산 원산지 필터링 기능’ 선보여

2026-10-12     이혁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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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분석 플랫폼이자 어플 ‘밥알’을 운영하는 (주)7일플레이어가 전체 식품의 원산지 정보를 기준으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는 ‘원산지 필터링 기능’을 선보였다.

밥알은 식품의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원산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제품을 검색할 때 원산지 정보를 별도로 확인하는 과정을 줄이고, 자신이 설정한 원산지 기준에 따라 식품을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식품을 구매할 때 중국산 원산지 표시를 직접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품의 원재료뿐 아니라 각 원재료의 원산지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하나의 제품에 여러 원재료가 사용되는 가공식품의 경우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구매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밥알의 중국산 원산지 필터링 기능은 이러한 식품 구매 과정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원산지 기준을 적용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는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원산지 관련 정보를 살펴보고, 중국산 원재료가 포함된 제품을 구분해 자신의 식품 선택 기준에 맞춰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은 식품 전체의 제조국과 특정 원재료의 원산지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하는 기존 식품 표시 방식의 특성도 고려했다. 식품의 제조국과 원재료의 원산지는 서로 다른 정보이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국산 제품’이라는 표시만 확인하는 것보다 원재료별 원산지 정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7일플레이어는 밥알을 통해 식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 데이터베이스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밥알은 원산지 정보뿐 아니라 식품에 포함된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제품 정보를 확인하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성분이나 원산지 등을 기준으로 식품을 살펴볼 수 있다.

(주)7일플레이어 관계자는 “식품 정보는 많지만 소비자가 실제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며 “밥알은 소비자가 자신의 기준을 직접 설정하고 식품을 비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