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온조경, 거창 정원치유박람회서 디자인 수목보호대 ‘색동나무’ 선보여

2026-10-13     이혁희 국장

조경 자재 전문기업 마루온조경(대표 이희수)이 ‘2026 거창 정원치유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가해 특허받은 디자인 수목보호대 ‘색동나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목 보호 기능과 경관 연출 요소를 결합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며 정원 산업 관계자와 지자체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활용 방안을 알렸다.

마루온조경이 개발한 ‘색동나무’는 수목의 수피(나무껍질) 손상을 방지하고 기온 변화에 따른 수목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설계된 기능성 수목보호대다. 해충의 이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고려하고 통기성과 보온성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정원수와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수목 보호라는 기존 제품의 기능에 디자인 요소를 더해 정원과 도시 녹지 공간의 경관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정원 환경과 조경 콘셉트에 맞춰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수목 관리뿐 아니라 공간의 시각적 특성을 살리는 조경 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치유 정원 환경에 맞춘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정원 산업 관계자와 지자체 바이어들의 제품 도입 문의와 상담이 이어졌으며, 수목 보호와 경관 개선을 함께 고려한 제품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제품의 설치와 회수가 비교적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수목 관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유지관리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재사용 가능한 조경 자재라는 측면에서 자원 활용과 환경 부담 저감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이희수 마루온조경 대표는 “색동나무는 설치와 회수가 용이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 정원 문화와 ESG 가치에 발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나무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모두 생각하면서 지역 축제와 정원의 품격을 높이는 친환경 조경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