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라이프, 상조·헬스케어 결합 상품 ‘TY 올라이프케어’ 출시

- 장례·크루즈 서비스에 유전자·종양표지자 검사 및 GC케어 건강관리 지원 연계 - 1구좌 기준 월 3만 5천 원, 만기 완납 시 납입금 전액 환급 조건 포함

2026-10-14     이혁희 국장
사진제공=태앙라이프

 

태양라이프가 기존 장례 준비 및 크루즈 여행 서비스에 암 스크리닝 검사와 일상 건강관리 지원을 연계한 라이프케어 상품 ‘TY 올라이프케어’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가입 시 유전자 검사와 혈액 기반 종양표지자 검사(1회 제공)를 실시하며, 분석 결과는 유전자 및 종양표지자 검사가 통합된 모바일 건강 리포트 형태로 제공된다. 검사는 신청 정보 및 문진 제출 후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단, 회사 측은 해당 통합 리포트가 암 위험도를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암을 확진하는 결과지는 아니며, 기존 건강검진이나 병원 진료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에 대한 의학적 상담 및 안내는 제휴 의료기관에서 담당한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GC케어가 위탁 운영한다. 건강정보 제공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행정 지원 등이 포함되며, 계약을 정상 유지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일부 평상시 케어 항목은 대상자 본인 외 직계가족 4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나, 치료 지원 등 일부 서비스는 가입 축하 알림톡 수신 후 6개월 경과 등 특정 조건과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상품 구성 및 납입 체계는 가입 구좌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형 1구좌 기준 월 납입금은 3만 5,000원으로 150회 동안 총 525만 원을 납입하는 구조다. 초기 60회는 렌탈대금과 라이프서비스 납입금이 합산 청구되며, 이후 90회는 라이프서비스 납입금만 납부한다. 가입 구좌 수에 따라 제공되는 결합 생활상품(앰플, 로봇청소기 등)도 차등 적용된다.

주요 제공 서비스인 장례 및 크루즈 여행은 회원 선택에 따라 이용 가능하며, 크루즈 객실 변경이나 일정 추가 시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태양라이프 관계자는 “라이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만기까지 계약을 정상 유지하여 완납할 경우 납입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며 “다만 중도 해약 시에는 별도의 해약환급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가입 전 약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