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쌈채 (주)우리뜰 이영구 대표

친환경농업의 선구자, 27년 농사 외길

2014-01-29     월간원예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심 있는 행동을 실천해 맛있는 채소를 공급하겠습니다”


경기도 여주시에서 친환경 쌈채소를 재배하는 (주)우리뜰 이영구 대표는 27년간 농사 외길을 걸어온 농업인이다.
이 대표는 지난 1988년 농업을 서울시 세곡동에서 상추농사를 시작했다. 전철기지역 개발로 자리를 옮겨 용인에서 상추와 시금치 농사에 거쳐 여주시에 정착했다.
그는 현재 여주시에 1만2000m² 부지에 상추, 쌈배추, 치커리, 로메인, 시금치를 비롯한 쌈채소류 150여동을 친환경 유기농으로 생산하며 유통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농업분야 개척자
이 대표가 처음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1991년은 체계화된 친환경농업 인증제도가 없어 신세계에 발을 내딛은 기분이었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기사는 월간원예 2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