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기간 짧고 식미감 우수 ‘흑향’

2014-12-02     월간원예

‘흑향’은 2014년 6월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제5049호)이 등록됐다. ‘흑향’은 진한 갈색 팽이버섯으로 재배기간은 46일로 ‘금향’과 비슷하나, 병당 수량이 135g으로 다소 낮은 특성이 있다. 수량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갓 색이 백색 팽이버섯과 뚜렷하게 차별화되고, 씹힘성과 맛에 대한 평가가 특히 우수하여 농가 보급 확대가 기대되는 품종이다.
자료제공/충북농업기술원 김민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2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