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1등 원예농협’

2016-09-29     월간원예

익산원예농협을 가다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연도 말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매년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평가인 2015년도 품목농협종합업적평가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도 수출사업과 공판사업, 연합마케팅 사업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이뤘던 업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익산원예농협을 찾았다.
매출액 1천억 돌파·APC수출 탄력
조합원 복지 중시하는 ‘인재 경영’의 조합
익산원예농협은 전라북도 내 농협 최초로 농산물 판매 1천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농산물공판장을 비롯해 학교급식, 군부대급식, 온라인 쇼핑몰 사업, 농산물 해외수출, 하나로마트 사업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개척한 결과로 앞으로도 더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산지유통센터(APC)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농산물 우수수출단지로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지에 멜론과 배, 토마토 등을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 대외 마케팅 사업에서 우수산지로 선정된 경험을 살릴 예정이다.
또한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이 손수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복지와 편의 증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직원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만큼, 익산원협의 향후 발자취는 더 진취적이고 긍정적일 것이라 볼 수 있다.
편집국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0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