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계 대과종 품종으로 생산성이 탁월한 ‘PMR 뉴스타’ 멜론

2017-11-01     이혜승 기자

피피에스의 ‘PMR 뉴스타’ 멜론품종은 초세가 강하고 저온기 비대성이 우수한 고구형 얼스계 이다. 흰가루병과 만할병에 다소 강한 편이며 암꽃 발현이 우수하여 저온기 재배에 용이하다.

과는 고구형으로 네트가 균일하고 솟음이 좋아 재배가 쉽다. ‘PMR 뉴스타’멜론은 햇빛에 노출이 과하면 과피의 바탕색이 다소 진한 녹색이 된다. 성숙일수는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53일 전후이다.(비교적 뿌리가 강하고 흰가루에 강하므로 당도를 높이기 위해 3~4일정도 수확을 늦춰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