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녀노소 즐거운 ‘곤충페스티벌’ 열어

[더 많은 소식은 월간원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희영)는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다양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용인 엔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방문객들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누에고치 등의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했으며 귀뚜라미, 굼벵이, 갈색거저리 등의 식용곤충을 시식했다.
한편, 용인시는 곤충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곤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곤충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관내 20여 농가가 용인곤충산업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031-324-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