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딸기 수확체험농장 운영

2019-01-29     월간원예

<월간원예 = 편집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가 관내 수확체험이 가능한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소득 제고와 체험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2천원부터 1만5천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먹고 500g을 포장해 가지고 갈 수 있다. 체험기간은 3월부터 딸기수확이 끝나는 5월말까지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수확체험은 딸기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농가는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배제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어 향후 딸기 수확체험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031-76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