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회남면 귀농귀촌협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11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고 농촌 현장에 힘을 보탰다.
회남면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회남면 남대문리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솎기(적과) 작업을 지원했다. 사과 솎기는 품질 좋은 과실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과 생육 상태를 살피며 정성껏 작업을 이어가 적기 영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농가에서는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도움이 적기 작업에 큰 보탬이 됐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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