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창업 지금이 적기! ‘비어첸’, 창업 시즌 맞아 다양한 창업비용지원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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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창업 지금이 적기! ‘비어첸’, 창업 시즌 맞아 다양한 창업비용지원 선보여 눈길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5.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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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창업, 술집창업, 호프집창업 등 갓성비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이에 맞춰 여름 성수기를 노린 맥주집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5월부터 초가을까지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맥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6월부터는 극성수기로 맥주집 창업은 지금 적기이다.

맥주집, 술집 창업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차별화된 성공 전략을 가진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외식창업 브랜드는 2018년 전년대비 256개 업체가 증가하였으나 그만큼 폐점 브랜드도 속출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버티지 못하고 문닫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창업 브랜드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은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본사의 역량과 안정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맥주집은 여름철만 잘된다는 편견을 깨버린 호프집 창업 브랜드가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맥주전문점 ‘비어첸’은 다양한 수입 생맥주와 함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퓨전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강점으로 20대는 물론 40대까지도 폭넓게 사랑받으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어첸의 인기 요인은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함께 다시 찾게 되는 맛은 기본이고 신선한 생맥주와 가성비 좋은 피쳐 칵테일로 주머니 가벼운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고퀄리티 메뉴의 비주얼은 20~30대 여성들의 심리를 충족시키며, SNS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반조리된 레시피로 메뉴의 퀄리티를 높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체계화된 조리 매뉴얼로 운영의 편리함까지 갖춰 최근 고객들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도 입소문이 나면서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비어첸은 KW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호프 브랜드로 이런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불황속에서도 가맹사업 1년만에 오픈 예정점을 포함해 50개 점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KW프랜차이즈는 대표 브랜드 ‘쉐프의 부대찌개’로 전국 100호점을 돌파한 안정된 기업으로 브랜드 및 가맹점 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KW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창업은 큰 비용이 투자되는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며 “비어첸은 2040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 메뉴 개발과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어첸은 창업 시즌 혜택으로 점포개설 시 가맹비와 교육비, 홍보비 등 창업비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자금이 부족한 창업주들을 위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