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동해안의 별미라고 불리는 대게는 고소함과 통통한 살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또한 2인자로는 홍게가 자리 잡아 외식 메뉴로 등극하게 되면서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조리를 하면 비릴 수 있어서 킹크랩 맛집을 알아 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근 서울 강북구 도봉로에 있는 수유 맛집으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붉은 대게로 불리는 홍게의 경우 대게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과 색이 달라서 구분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보통 7~8월을 제외한 사철 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편하며,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게 맛집으로 홍게와 대게, 킹크랩까지 다양한 게 종류의 찜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미아사거리역 맛집 중 하나로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에 퀼리티 높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진숙이네 붉은 대게가 홍게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싱싱함이다. 살이 따로 발라져서 나와 직접 손질할 필요가 없으며, 비린 맛이 없어 먹기 편하다. 게딱지는 밥 도둑이라는 말답게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게딱지 볶음밥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편리하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맛이 좋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또, 진숙이네 붉은 대게는 다른 메뉴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칼칼한 홍게 라면과 참문어숙회, 오징어순대도 인기가 좋은 편으로 대게 메뉴랑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같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생방송 오늘 저녁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만큼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친구, 가족들끼리 모임 하기에도 좋은 미아사거리 맛집이다. 운영시간은 12:00~24:00 으로 점심에 방문해도 좋고, 퇴근 이후에 방문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다.
요즘처럼 날이 더워져서 입맛이 없고, 해산물이 끌리는 날에는 속초 진숙이네 붉은 대게에서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메뉴로 대게만 맛보는 것이 아닌 보조 메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가족 모두가 가서 배불리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가격 대비 퀼리티나 양이 넉넉해서 외식장소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미 TV에도 반영된 만큼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내부 공간도 널찍해 모임장소로 적합하다고 알려지면서 예약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접근 하기에도 편해서 편하게 방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