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체인점 사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NO유통비’의 낮은 원육값으로 수익률 높은 고깃집창업 브랜드로 주목
상태바
요즘 뜨는 체인점 사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NO유통비’의 낮은 원육값으로 수익률 높은 고깃집창업 브랜드로 주목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11.04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음식 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에서는 10월 'ISC 이슈리포트'를 통해, 전체 산업에서 폐업률이 가장 높은 음식 서비스 산업에 차별화된 전직 지원서비스 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음식 서비스 산업의 폐업률은 전체 산업 평균 폐업률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 소상공인 사업체가 많은 요식업창업은 폐업 후 회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아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폐업률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유망프렌차이즈창업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수의 전문가들은 단순히 뜨는프렌차이즈창업을 선택하기보다 생각지 못한 운영상 어려움을 고려한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로는 아이템 자체의 안정성을 살펴야 한다. 뜨는프랜차이즈창업의 경우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으로 반짝인기를 끄는 업종이 많아, 장기간 지속하지 못하고 폐업 및 업종변경창업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면서도 상권과 유행의 영향을 크게 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운영 난이도와 노동 강도이다.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사업아이템은 눈길을 끌 수는 있지만, 점주 입장에서도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기 십상이다. 또한, 전문 인력을 채용함으로 인해 고정비용이 늘고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어 누구나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운영 난이도와 노동 강도가 낮은 소규모창업아이템이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매출과 순이익에 대한 구조가 잘 잡혀있는지 여부이다. 음식점창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순이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순이익이 높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은 많지 않다. 높은 월매출 대비 낮은 순이익으로 형성된 브랜드들은 본사만 배부른 상황이 올 수 있어, 단순히 높은 매출만 보기보다는 매출 대비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3가지 원칙을 충족시키는 유망창업아이템이자 다수의 외식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 소자본창업성공사례로 꼽히는 브랜드는 '한마음정육식당'으로, 6년째 폐점률 0%를 이어가며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은 독일 인다시아사와 마에스트로와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별한 숙성 고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72시간 2차 숙성과정을 거친 고기는 다른 고기집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으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고깃집창업 브랜드 한마음정육식당은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평균 일 방문자가 25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 매출도 높게 나타나 일산 라페스타점에서 1억 2천만 원, 부산 서면점에서 1억 원에 육박하는 월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그 중 순이익이 3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의 순수익률이 높게 형성된 이유로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본사에서 직접 OEM 육가공공장과 유통 회사를 마련해 고기와 소스 등의 식재료를 매장으로 직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할 뿐 아니라 물류비와 원재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로까지 나타나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로 인해 삼겹살창업에서 높은 임금을 차지하는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전국 40여 개 매장 중 40%는 초보 주부가 창업했을 정도로 운영의 편의성을 인정받아 부부창업 및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 등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은 고기집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해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신규창업뿐 아니라 다른 식당창업 및 정육점창업에서 업종전환창업으로 저자본창업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픈 후에는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가맹점의 매출을 5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선호도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뜨는사업아이템 한마음정육식당은 전국 40여 개의 매장에서 35%를 웃도는 순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수년째 폐점률 0%를 유지해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점주 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본사 차원에서 C급 상권에서 매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폐점률 0%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마음정육식당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