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규 12집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를 발매하며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가수 이승환. 1989년 1집 ‘B.C 603’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30년이 되는 시간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승환의 진가는 콘서트에서 발휘되는데, ‘공연의 신’, ‘콘서트의 제왕’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잇따르면서 그가 진행하는 공연 역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띄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에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무적전설’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인만큼 웅장한 스케일과 다양한하고 화려한 무대효과로 무장한 공연임이 암시되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어, 그야말로 ‘역대급’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바로 이날 콘서트에서 ‘드림팩토리 x 쏘럭스’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는데, 평소 안경 매니아로 잘 알려진 이승환이 직접 고른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쏘럭스는레트로 무드의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국내 런칭 후 지금까지 한국인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기술력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제품 본연의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쏘럭스의 1호 콜라보 연예인으로 이승환이 선정된데 있어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해당굿즈는 이승환이 전반적인 디자인작업에 참여해 탄생 된 제품으로 단 1000개만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으며, 무적전설 콘서트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