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맞춤정장 전문점 ‘리디아 비스포크테일러’는 6월 맞춤정장을 2세트 주문 시 59만원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리디아 비스포크테일러는 조금 더 특별한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들을 위해 플래너 없이 고객을 소개하고, 중간 수수료까지 받는 곳과 다르게 컨설팅 거래를 배제하고 있다. 따라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맞춤정장은 반수제, 수제로 만드는 공법이 나누어진다. 반수제는 수미주라라고 하며, 수제는 비스포크라고 하는데, 리디아 비스포크테일러는 수제, 반수제 원하는 스타일로 제작이 가능하다.
원단의 경우는 이태리와 영국 원단, 영구 허더스필드 원단으로 반수제 정장을 30% 정도 저렴하게 가능하며, 이태리 까노니코 원단의 경우수제로 제작하게 된다면 청담동에서 제작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맞출 수가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맞춤 예복으로 인해서 걱정된다면 충분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재단사가 상주하고 있다.”라며 “원단의 색감, 디자인까지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옷 한 벌만으로도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멋진 모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맞춤정장을 찾아볼 수 있는데, 기성복과 다르게 자신의 매력을 한껏 어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디아 비스포크테일러에 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매장을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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