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만족시킬 KJDC웨딩박람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개최된다. 주얼리 디자이너 그룹 KJDC(한국주얼리디자인센터)의 공식인증을 받은 브랜드만이 참여하며, 발품 파는 기회비용을 줄이고 불필요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합리적인 주얼리 행사로 예비부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본 행사는 결혼예물 반지를 특가로 준비할 수 있는 웨딩밴드 99이벤트가 진행되며, 박람회 참석만으로도 추첨을 통해 3부다이아몬드를 증정한다. 서울과 부산뿐만 아니라 인천, 수원, 대전, 울산, 창원, 마산, 진주 등 지방 고객을 위한 왕복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특색 있는 혜택으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 정은정 디자이너는 “특별한 사정으로 예식이 연기된 경우, 청첩장 등의 예식 증명을 거쳐 위로 차원의 신랑반지 또는 신부 결혼반지 반값 혜택 기회도 마련하였다.”고 전하며 “청담예물 브랜드인 알제이가･투링바이･파라디체･라스피넬･반지마을외 20여곳의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여 청담, 종로효성주얼리시티, 해운대, 범일동예물거리에서 2020신상 예물커플링 디자인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fk고 밝혔다.
KJDC청담･종로･부산웨딩박람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보석 감정사 및 주얼리 디자이너와의 1:1맞춤 상담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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