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침실 트렌드 반영 의지로 투숙객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

롤팩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퀵슬립은 대전 유성 호텔에 V3 메모리폼 토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호텔의 스위트룸에는 이미 배치가 완료되었으며, 향후 다른 객실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유성 호텔은 올해로 105년 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대전을 대표하는 호텔로 유성온천을 함께 운영하며 투숙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유성 호텔은 침실 트렌드를 연구하던 중 최근 수면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가 메모리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투숙객들의 침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퀵슬립 V3 토퍼를 비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퀵슬립의 V3 메모리폼 토퍼의 선택은 다양한 메모리폼 브랜드의 제품들을 심사숙고한 결과로 알려졌다. 퀵슬립 V3 토퍼에는 세 가지 기능의 메모리폼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가격이 합리적이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택배배송 롤팩 형태이기 때문에 호텔 상황에 맞춰 객실 별 순차적용하기에 용이하다는 점도 이번 선택의 이유로 꼽혔다.

퀵슬립 관계자는 이번 건과 관련하여 ‘105년이라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호텔 투숙객들이 이용하는 매트리스를 업그레이드하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투숙 만족도와 직결되는 잠자리를 직접 봐드린다는 생각으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유성호텔은 1915년 자연용출 온천공을 기계식 굴착한 최초의 온천으로 역사를 시작했다.

그 후 1932년 유성온천호텔로 개축하며 86 아시안 게임, 88 서울올림픽, 대전 엑스포(EXPO) 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의 본부 지정 호텔로 활약하며 현대사의 굵직한 이벤트를 함께 했다.

현재 객실 수는 190개이며, 휘트니스 클럽, 온천 수영장, 중연회장, 대회의실 등의 비즈니스 센터와 호텔 뷔페, 온천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