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 재정비
상태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 재정비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0.12.1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재정비하고 안전한 상담환경 조성에 나섰다.

먼저,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커플매니저들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도록 교육했다.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실내 소독도 마쳤다. 또한, 재혼상담소 르매리 방문객들 역시 체온 측정 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때 정상체온을 벗어난 고객은 상담을 제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혼중개업체 르매리는 전화상담 및 출장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건강관리를 위해 대면접촉을 피하고 있는 돌싱남녀 누구나, 르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재혼정보사이트 르매리 관계자는 “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소규모 집담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외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비대면 상담은 물론 홈페이지에서 결혼정보업체가입비, 재혼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방문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매리는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혼소개소다. 이혼, 사별, 사실혼 관계를 겪은 돌싱남녀는 물론, 만혼대상자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재혼대상자를 찾을 수 있는 재혼파티는 최근 돌싱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