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크몬이 정보통신과학기술부에서 음식물쓰레기처리기와 관련한 정부과제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담기업으로 인정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크리미크몬은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음식물류 페기물 감량기,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등과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과제를 연구 및 개발하는 업무를 국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담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미생물발효, 부숙 등 생물학적 처리방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의 연구와 개발능력을 국가가 인정하여 인정서를 획득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음식물처리기는 단순히 가열하여 건조하는 방식이 아닌 미생물분해 등 생물학적 처리방식이 환경과 에너지, 탄소저감 정책 및 사용자의 편리성과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다.
2007년부터 15년 간 자체공장에서 자체생산하는 크리미크몬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직접생산증명확인서를 받았으며, 독보적이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5,300 곳의 식당, 병원, 군부대, 호텔 등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의 “음식물류폐기물감량기 지원사업”에 납품사업자로 선정되어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등에 미생물방식의 사업장용 음식물처리기를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들어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ESG경영으로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A/S 직영망을 제대로 갖춘 업체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크리미크몬의 처리킹 김석찬 대표는 "현재 경기도 화성의 중앙센터, 대전센터, 부산센터 등을 대리점, 총판이 아닌 본사직영으로 운영하기에 A/S 처리가 빠르고 편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