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 런치뷔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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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 런치뷔페 개시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3.01.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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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사업 브랜드 푸드가든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사업 브랜드 푸드가든이 지난 1일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에 런치 뷔페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픈 직후부터 조식 서비스만을 제공해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함에 따라 런치 뷔페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초밥, 회 등 일식메뉴를 메인으로 약 7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정기적 리뉴얼으로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 추후 라운지바 형식의 디너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는 약 180석 규모로, 본푸드서비스 푸드가든이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에서 호텔 레스토랑 식음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첫 사례다. 본죽으로 대표되는 모기업 본그룹의 경영 철학인 ‘정성’과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레시피, 체계적인 노하우 등을 집약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컨세션사업본부 유현승 본부장은 “푸드가든이 운영하는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는 각종 모임이 활발해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점심에도 뷔페 서비스를 확장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과 사회적 분위기 등을 반영해 뷔페 서비스 시간을 늘리는 것에 더해 적극적인 메뉴 개발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