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 맛집, ‘강동반상’, 가성비 높은 30찬 한판 한정식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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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리 맛집, ‘강동반상’, 가성비 높은 30찬 한판 한정식으로 눈길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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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상일동에서 가성비 높은 한판 한정식을 제공하여 상일동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한정식 전문점 ‘강동반상’이다.

‘강동반상’은 미사강변도시 맛집, 고덕동 맛집으로 잘 알려진 ‘진진반상 강동점’이 새롭게 리뉴얼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특히 일반적인 코스형태가 아닌 한정식 한상을 손님상에 통째로 내어드리는 푸짐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런 특별한 점 때문에 하남 가볼 만한 곳, 맛집 추천 리스트에도 항상 올라와 있는 곳이다.

‘강동반상’의 주요 메뉴로는 ‘강동반상’과 ‘(특)강동반상’이 있다. 기본 메뉴인 강동반상은 돌솥밥, 코다리조림, 우렁강된장, 된장찌개, 계란찜 등 20가지가 넘는 한정식을 1인 16,0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메뉴이다. (특)강동반상 또한 소고기 만두전골, 닭 튀김, 간장게장, 보쌈수육 등 한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강동반상과 더불어 인기만점 메뉴이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월화한상’ 메뉴는 월요일 화요일 점심에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로 한정식으론 파격적인 1인 12,000원이라는 금액으로 20가지 가까운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 월요일, 화요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로 매장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소고기만두전골은 강동반상의 메인 요리이기도 하다. 커다란 냄비에 소고기와 만두를 가득 넣고 푹 끓여내 푸짐함은 물론 맛 또한 일품이다. 특히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손님들이 늘며 소고기만두전골은 강동반상의 인기 1순위 메뉴가 되었다.

또한,  ‘강동반상’은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월요일, 화요일 점심에만 주문이 가능한 ‘월화한상’은 한정식으론 파격적인 1인 12,000원이라는 금액으로 20가지 가까운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월요일, 화요일 점심시간은 주변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강동반상’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메뉴만이 아니다.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홀 외에도 룸과 단체석이 모두 완비되어있어 상견례나 미팅 등 중요한 자리에도 품격있는 식사가 가능하며 최근 트렌드인 점심회식을 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또한, 강동구 한정식집중에서는 드물게 주차 2시간을 무료로 제공하여 접근성이 높아 귀한 손님과 함께 오시는 고객들이나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미사강변도시 쪽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멀리서 찾아오는 단골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강동반상’ 관계자는 “강동반상은 항상 음식이 아닌 보약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음식간의 조화까지 고려하여 건강한 한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